홈쇼핑 업계가 유튜브, 틱톡 등의 플랫폼에서 라이브커버스를 활성화함으로써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중입니다. 라이브커머스의 활성화가 기타 다른 부분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라는 내용으로 마무리 하고 있지만, 외연 확장 보다는 내실을 강화하는 방안, 즉 내부 기획, 제작,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이 더 강화되는 것 아닌가... 라는 우려가 생깁니다. 물론 에이전시 담당자 입장에서요.
잊혀졌던 핀터레스트가 잔잔한 파도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과거 이미지를 저장하는 기능에서 AI도입, 이미지 제작 등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Z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틱톡, 쇼츠, 릴스를 통해 너무 많은 숏폼 영상으로 쌓이는 피로감을 핀터레스트를 통해 해소하려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GS25가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웹예능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연애를 소재로 남녀를 사이에 두고 관찰하는 콘텐츠라고 하는데, 요즘 젊은 세대에게 관심이 높은 소재를 선택한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이미 팽배해진 이 연애 소재가 과연 먹힐 것인지? 아니면 흐지부지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